Learned and shared thoughts about business and entrepreneurship with Gary's dad who is also an entrepreneur himself. Learned detailed email etiquettes from Prof. Kwon. Clarifying uncertainties with questions and action. 'Am I ready for business?'
9월
11일 금요일- 퇴근후 샌프란시스코
KOTRA에서 퇴근한 후
Orchard에서 Tram을 타고 Mountain
View에서 샌프란행 Cal Train을 탔다. 약
2시간 정도가 걸렸다. 이번 여정은 Google Map 하나로 다 해결되었다. 나의 위치와 가고 싶은 장소만
누르면 Google Map이 알아서 각 교통수단에 따라 길을 안내해준다. 가격과 시간, 그리고 열차 시간까지 보여주어 굉장히 편리했다.
$7달러를 내고 Caltrain을 타고 1시간이면 San Jose에서 San Francisco에 갈 수 있다.
구글 맵 어플리케이션 화면
스타트업 거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거품이 낀 것은 확실하다. 전기의 발명, 컴퓨터의 발명, 인터넷(닷컴)의 발명 그리고 스마트 폰의 발명으로 인한 IT시대에 돌입하는 과정에서
기존의 경제체제 많은 변화들이 감지되고 있다. <아웃라이어>라는
책에서 저자가 이야기 하듯이 성공할 수 있는 시대에 20대를 보내고 있는 것이 굉장히 큰 축복이다. 그런 축복의 세대에 거품은 당연히 낄 수 밖에 없다. 거품은 언제가
꺼질 수 밖에 없다. 거품이 있다면 그 거품을 타고 넘어가면 된다. 스타트
업 거품으로 인해서 제품이 대중의 관심을 더 많이 받고 마케팅 비용을 줄일 수 있다. 거품이 있다는
것은 투자자도 많다는 것이고 기회가 많다는 것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거품이 있는 상황에서 거품이
꺼질 때를 대비하여 revenue stream이 명확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초기 경영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경영에 있어서 창업자들은 숙달되어 있어야 한다.
샌프란에 9시 15분즘
도착하여 개리와 개리 아버님을 오랜만에 만나 1시간 반정도 같이 이야기를 나눴다. 개리 아버님이 미국의 사업 파트너와 인도에 있는 개발자들과 함께 SPLORA라는
사업을 기획하고 있다고 한다. 이야기를 통해 배운 것들은 다음과 같다.
-IT에는 국경이 없다. unlimited하지만
entrance to barrier가 낮은 만큼 시장의 변화가 빠르기도 하다.
-경영자가 어느 정도 코딩을 볼 줄 알아야 한다. SPLORA의 개발팀이 인도에 있는데 개발자중 한 명이 시스템 안에 별도의 서버를 만들고 모든 코딩을 실어
담았다. 그리고 시스템 안에 작은 에러들을 만들고 팀이 곤경에 빠져있을 때 영웅처럼 나타나 에러를 고쳤다. 에러를 고치는 것은 간단하다. 집에 가서 자기가 건드려뒀던 코딩들을
원상 복귀 시키는 것이다. 다행이 인도네시아 개발자가 서버 기록 안에 문제의 서버를 찾아냈고 인도 개발자의
음모를 발견했다. 인도 개발자 한명으로 인해 서비스 론칭 시기를 1달이나
늦추게 된 사건이다.
-개리 아버님이 나에게 던지는 질문은 투자자들과 똑같았다. “What is the differentiation? How many alternatives are there?” 개리가
나에게 던지는 질문은 “Can you scale it?” Startup의 문제는 초기 경영이다. 자신의 스케일에 맞는 경영 능력이 부족하다.
-기업가 집안은 기업가 정신과 비즈니스 생각을 어릴 때부터 가르친다. 지이에이 수업을 중학교때부터 받는 것과 마찬가지였다. 나는 너무
뿌듯했다. GEA에서 배운 것으로 개리의 아버님과 충분히 이해하며 대화할 수 있다는 것이 말이다.
‘자네가 배운 것은 거기서 다른 사람들이 배운 것에 절대 뒤지지 않고
또 자네는 올바른 앙트러프러너 정신을 경험 했음으로 그것을 잘 쓰고 그런 경험이 없는 학우나 남들에게 잘 전하게.
기도하겠네’ 이렇게 카톡을 보내주신 김기홍(George
Kim)교수님이 생각났다.
-개리도 중학교 때부터 BMC모델을
상상하고 아버지와 중요한 미팅 자리에 참석하였다. 어릴 때부터 그런 교육들을 해온 것 같다.
-B2B에서는 비즈니스 세계에서 무엇이 필요한지 물어봐야 된다. 문제를 파악하고 솔루션을 바탕으로 아이템을 개발한다.
9월 12일 토요일 – 저녁 7시까지 개리와 개리 아버님을 만났다.
Entrepreneurship의 중요성. 성실함의 중요성
Limitation의
Expertise가 느껴지면 일을 해서 배우면 된다.
-Am I ready to be an entrepreneur? If not
study and work. Have to be Speculative.
-Calculate risk, risk management, young=always challenge.
The bad things about young people these days are that they do not take risks.
-Oil Trader. Things to learn about business. Go in and
learn. Banking + Oil = Oil company
-Be friendly to the giants inside the market. If there
is 3 big players don’t go in.
-I’m your coach. As a coach I have to make
you better than me.
9월 13일 일요일 - 아침에 일어나서 크리스 집을 청소해주고 다시 샌프란으로 그리고 North
Valley 교회, 샌프란에 다시 도착
9월 14일 월요일 - 첫 출근, 소장님과 인사,
KIC가 하는 일에 대해서 들었다.
-KIC 소장님과 이야기를 나누며 KIC가 하는일에 대해서 들었다. 현재 우리나라의 미래 경제를 위한 대책으로 창업이외에는 따로 나오고 있는 것이 없다고 한다. 다음주 화요일에 같이 짜장면을 먹기로 하였다.
9월 15일 화요일 – 조태일 선배님과 점심, 마귀와의 싸움, 이한나 권사님과 중국 뷔페
-경영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사람들의 마음을 한 마음으로 모아서 일하는
것이다.
9월 16일 수요일 – 점심 Indian, 저녁 버거킹
아침 7시 30분에 출근을
하였다. KOTRA 사무실은 예전에 LG그룹의 반도체 공장이
있었던 건물이다. 아침 햇살에 KOTRA 사무실 앞 소나무가
빛났다. 한국인의 자긍심이 느껴졌다. LG가 미국에서 한국의 기상을
보여주겠다는 다짐이 보였다. 정말 옛날세대에는 우리나라를 위하는 기업인들이 많았던 것 같다. 선배들의 씨들이 있었기 때문에 실리콘 밸리에 한국인이 지은 건물이 있고 코트라 사무실이 있구나 생각했다.
이메일 에티켓 강의를 권대표님으로부터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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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pelling check
Example:
I used internet dictionaries to transalte technical terms,
thus it needs a proof read.
I will finish the rest until tomorrow.
Let me know if you have any feed backs.
-Proofreading,
a proof read
-Tomorrow
2. 존칭: Dear (항상 Mr. Mrs. Ms…….).. Dear _________,
Hello ___________, Hi __(without Mr. Or Last Name)______
3. 해당 메일의 첫번째 Initiation에서는 밑에 이름과 감사합니다등을 적는데, 해당 메일이 E-mail Chain으로 연결될때는 간단한 문장으로 질문하거나 회신해도
됨.
4. To 와 CC의 차이를 잘 이해해야 함.
5. 첨부파일이 나갔는지 메일을 보낸후에
항상 확인, 또 제대로 받아야 할 사람들에게 나갔는지 검토 (웹메일 사용시에
주의해야 함. 웹메일은 겹쳐보이므로 확인이
어려움.)
6. 예시: 메일주소만으로 누구인지가 구분이
안되는데도 메일에 누가보냈는지를
적지 않아 수신자를 당황하게 하는 경우.
7. 상의 직급이 하위직급자에게 ,혹은 나이많은 사람이 나이어린사람에게 사용하는 것이, 학우간에 혹은 학교에서 편하게 선후배사이에서
메일을 주고받는 것과는
다르다는 것을 상기해야 함.
8. 워드를 저장할 때도 수신자의 컴퓨터에 하위 버전의 워드나 아래한글이 있을 수도 있으므로 가급적 최상위 버전의 워드나
아래한글로 저장하지 않는 배려를 하는 것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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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을 하는 사람은 기획과 자금 확보 능력이 뛰어나야 된다.
-엔지니어적인 이해도는 경영하는데 있어서 필요하지만 스킬셋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학부생 수준에서 Commercialize할
수 있는 수준의 시스템을 개발하기는 힘들다.
-창업자가 엔지니어가 아닌 이상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팀에 워즈니악 같은 정말 뛰어난 엔지니어가 있거나 기획을 하고 CTO를 통해 Roadmap을 Patent한
후 투자자들에게서 자금을 모아 개발자들을 고용하는 것이다.